FunnyLife

오늘 두 건의 미팅 후에, 오랜만에 자극이 되었습니다. 개발 미팅 건인데, 정부지원금 받으시는 사장님을 만났는데, 그분이 스타트업을 이야기하셔서, 생각나서 얘기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플랫폼 비즈니스를 목표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데, 근시안적으로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다니는 자전거샾도 마찬가지고, 두 번째 만난 분도 그분의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서 보고, 그분이 돌리는 법도 배우는 식으로 생각해서 하기로 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망각하고 계속 일에만 치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플랫폼 비즈니스를 향해서는, 조금씩 전진하고 있었는데, 정부지원금 부분을 조금 잊고 있었네요. 한동안 k-startup을 열심히 찾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11월 정도부터는, 사업계획서와 ppt등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