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nyLife

1. 코딩애플을 지르자.

5일 차 되었습니다. 뭐 아직 오늘 저녁을 닭가슴살을 먹지 않아서 4일 차이긴 하지만요. 저는 운동을 많이 하지는 않고, 하루에 1시간 정도 걷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뭐 운동을 할까도 고민 중에 있는데, 조금 몸이 익숙해지는 것과, 코로나 1단계로 내려갈 때 까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는데, 근데 매일 먹으면 좀 물려서 이제 시켜먹고 있는데 맛이 다양해서 먹을만 합니다. 아니 사실 저는 맛있습니다 흐흐흐흐 래는 깻잎 맛으로 먹었는데 여러 가지 맛 먹다 보니, 다양한 맛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새롭게 주문을 했습니다. 여자 친구가 열심히 하라고 주문해줬는데요. 랭킹닭컴에서 주문했습니다. 여기가 가격도 비교적 괜찮은 편이고, 종류도 다양해서 괜찮은 사이트 같습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코로나 경계단계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커피숍에 간 것은 아니고, 출근했는데 대표님이 출근하지 않아서 사무실 문이 열려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사 앞에 이디야 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출근 해서 자전거 헬멧이 보이네요. 자전거 탈 때 KF94를 끼고 타기는 좀 힘들어서, 덴탈 마스크를 끼고 탑니다. 그러고 사무실에 들어오면, KF94로 바꿔 끼고 다닙니다. 아직 커피숍에 2자리 중에 한 자리는 앉지 못하게 막아놓고 있으며, 당연히 출입명부를 적습니다. 이제 출입 명부도 기존과 방식이 바뀐 게, 출입시간과 휴대폰 번호를 적으라고 하더라고요,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말이죠. 새로운 시대입니다. 올해 초까지는 생각도 못했던 모습이 이제 점점 일상이 되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전거 종류를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자전거 종류가 수십 개가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여러분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실 자전거 6종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 로드 자전거 스피드를 추구하는 자전거입니다. 자전거 속도를 내기 위해서 자전거 무게를 많이 줄인 상태이며, 타이어가 얇습니다. 다른 자전거와 다르게 핸들바의 현태가 드롭바 형태로 이뤄져 있어서 구분하기 쉽습니다. 2. MTB 자전거 산악 지형용 자전거 입니다. 위에 얘기했던 로드 자전거와 대척점이 많은 자전거입니다. 로드 자전거에 비해서 튼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드에 비해서 무게가 있는 편이며, 속도감은 로드보다는 덜합니다. 하지만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많이 찾는 자전거입니다. 3. 하이브리드 자전거 로드..

정말 간단하게 말하면 참 다행입니다. 자영업자 입장에서 정말 죽어나거든요.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코로나에 걸려 죽던지, 돈 없어서 굶어 죽던지 하는 느낌입니다. 토요일에 걷다보니, 코로나 2.5단계로 인해서 저런 쉼터도 다 막아놨습니다. 진짜 갈 곳이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일요일에 한강으로 라이딩 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코로나 2.5단계로 여러 군데 막아놓으니, 갈 곳이 없어서 다 한강으로 나온 느낌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가게를 가서 밥을 먹어도, 8시쯤 되니까 사람들이 쭉 빠지는 모습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결론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면 좋겠습니다. 마스크 안 쓰고, 식사하고, 자전거 타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블로그를 잘 쓰기 위한 책을 한 권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꼭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글 쓰기 위한 책으로도 많이 유명 하더라고요. 아직 책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책의 소제목만 봐도 제 자신한테도, 꼭 필요한 얘기를 많이 꺼내고 있는 책입니다. 카피라는 게 몇 글자 안되지만,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문구를 최대한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사실 책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보겠다고, 매번 다짐하지만, 몇 일 보다가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이번에는 1주일에 1권 이상 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편식 안 하려고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기 개발서 위주로 봤는데, 소설책도 에세이도 시집도 전문서적도, 잡지도 해..

기존에 했던 프로젝트가 끝나고, 회사도 다시 출근함과 동시에, 사무실 이전을 해서 며칠 소흘 해졌는데, 다시 1일 3포스팅을 지켜보고자 합니다. 연대 창업보육센터로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사무실에 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시겠다는 대표님의 큰 뜻에 따라서, 학생회관에 있는 구내식당을 이용합니다. 사실 학교 캠퍼스에 지금 사람이 많아야 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이 없습니다. 물론 학생식당에 가서도, 사회적 거리 간격 유지를 위해서 단방향으로 밥을 먹기도 합니다. 대표님이랑 둘이 식사하는데도, 마주보면서 먹지를 못하니, 참 시대가 많이 달라진 듯 합니다. 한 끼에 5200원짜리 밥입니다. 뭐 당연히 질은 나쁘지 않지만, 학생회관 식사비도 예상보다 엄청 비싸네요(..) 제가 학교를 다닌지 오래..

네이버 카페에서 하루에 3포스팅을 하는게 오늘 부로 마무리 된다. 물론 그 이후에도 계속 하겠지만, 이게 규칙적으로 내가 무언가를 한 게 참 오랜만이어서 만족한 프로젝트였다. 다음에 이런 프로젝트가 있으면, 또 참여할 의사가 있다. 나라는 아이는 자율적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강제되고 쪼여줘야지 참여를 한다고 본다. 딱 요런느낌이랄까, 실행력이 부족해서 계획만 왕창 짜놓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니까 말이다. 점점 더 그런 느낌을 많이 받게되서, 이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만들면 어떨 까 싶기도 하다. 강제로 실천할 수 있게 만드는 프로젝트 말이다. 뭐 저건 아직까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이고, 무튼 내가 1달을 무사히 마쳤다는 자체가 대단하다고 본다. 예전에 나라면 절대로 못할 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차 정부지원금이 결국은 풀리네요. 이번에는 1차 때와 다르게 선별해서 준다고 하네요. 저희 아버지 같은경우에도, 지입차를 하시는데 원청업체가 폐업을 해버려서 현재 실직상태이시라 이런 지원금이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번에는 저희 아버지는 해당사항이 돼서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지원금 최대금액이 200만 원이라고 합니다. 2.5단계 때 사실상 강제휴업을 12개 고위험군 업종이나,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이 해당사항이 된다고 하며, 추석 전에는 지원금이 풀릴 수 있도록 한다고 하네요. 사실 코로나때문에 모든 분들이 움츠려 드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경제활동부터 시작하여, 체육활동이나 사교활동 등 모든 활동이 말이죠.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어서, 마스크 안..

아래의 사진은 자전거 타다 지나가는 길에 찍어봤습니다. 그래서 배나온 제 자전거 탄 사진이(..) 다음주에 지인이 결혼을 하는데, 요즘 결혼식장에 50명 밖에 입장이 안된다고 출입이 안된다고 오지말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사실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친한 지인은 아니긴 한데, 부모님쪽에서 꼭 가야될 지인이기 때문에, 안가면 더 좋은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잘됬다 싶었는데 엊그제 전화와서 요즘 결혼식장 풍경에 대해서 얘기 하면서, 와도 된다고 하네요. 머 사실 저 말인 즉슨 꼭 와야된다는 뜻이겠지요. 위와 같이 결혼식장 주변에 빈 건물이나, 음식점을 빌려서, 이렇게 하객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이 곳은 빈 공간인데, 하객이 들어갔다가 나간 후의 모습을 찍어놨습니다. 코로나19가 많은 풍경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