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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이다. 많이도 왔다~

뭐 소요산까지 갈람 아직 멀은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느덧 시내를 거의다 지나가고 있다.


1. 오락실


동대문 CGV에 오락실이 하나있다. 

이 오락실 그냥 평범한 CGV내의 오락실이긴 한데, DJ BEAT가 있어서 한 번 가볼까 고민이 되는 오락실이었으나, 가디에 새로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그나저나, 고전게임 조이스틱이 희한하게 생겼다. 팝픈 버튼을 개조한 것 같은데, 이걸 어케함ㅋㅋ 그냥 잘누르는애가 이기는 정도가 될 듯..


2. 찜질방


동묘앞역쪽에 스파렉스라는 곳이 검색된다. 뭐 나쁘지 않다고 검색이 되는데, 그냥 참조정도 하면 좋을 듯 하다.

동묘앞역을 리뷰하지 않을 예정이므로 이곳으로 대체함.



3. 볼링장


아니 볼링장 마저, 동묘앞역에 나온다(..) 이럴줄 알았으면, 동묘앞역도 리뷰할걸.. 뭐 근데 1km언저리니, 그냥 참고용으로 작성하면 될 듯.

볼링볼링이라는데가 나오는데, 리뷰도 괜찮고 평도 괜찮다. 나중에 한 번 가볼까 고민중!



4. 서점


교보문고 동대문역점이 뜬다. 사실 멀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쪽에서도 리뷰한 곳이라 따로 리뷰하진 않겠음.


5.영화관


위에 오락실에서 얘기했던, 동대문 CGV가 보인다. 사실 저거 하나믿고, 동대문역 리뷰했는데, 저거 하나 뿐이었다(..)



6. 한줄평


당연히 시내라, 놀거 많다. 구경할 것도 많고, 서울의 이모저모 보기에는 역시 시내가 제일 좋지 않나 싶다. 동대문도 좋음, 남대문도 좋음. 다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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