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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the end.

flp 2020. 9. 6. 22:41

네이버 카페에서 하루에 3포스팅을 하는게 오늘 부로 마무리 된다.

물론 그 이후에도 계속 하겠지만, 이게 규칙적으로 내가 무언가를 한 게 참 오랜만이어서 만족한 프로젝트였다.

 

다음에 이런 프로젝트가 있으면, 또 참여할 의사가 있다. 나라는 아이는 자율적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강제되고 쪼여줘야지 참여를 한다고 본다.

 

 

딱 요런느낌이랄까, 실행력이 부족해서 계획만 왕창 짜놓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니까 말이다. 점점 더 그런 느낌을 많이 받게되서, 이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만들면 어떨 까 싶기도 하다. 강제로 실천할 수 있게 만드는 프로젝트 말이다.

 

뭐 저건 아직까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이고, 무튼 내가 1달을 무사히 마쳤다는 자체가 대단하다고 본다. 예전에 나라면 절대로 못할 일인데, 무튼 성공을 했으니 자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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