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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모전을 위해 AI를 하루종일 돌렸다.
분명히 몇 시간 이상 돌릴일이 없는 간단한 프로세스인데, 계속 무한루프 뜨다가 안된다.
재부팅하면 또 다시 그런다.
5시간째 시간낭비중이다 ㅠㅠ
뭐 그래도 일단 AI돌려서 글쓰는데 익숙해졌으니 일단 글감은 뽑아야지 ㅋㅋ
오늘은 AI 관련 공모전을 계속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에이전트를 만들면 어떨지 생각해봤다.
처음에는 “공모전 글을 자동으로 써주는 도구”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정리해보니 단순히 글을 대신 써주는 것보다, 내 프로젝트를 여러 공모전 기준에 맞춰 계속 발전시키는 출품 에이전트에 가깝게 보는 게 더 맞았다.
오늘 작업한 것
- AI 공모전 자동 작성 에이전트 아이디어를 검토했다.
- 공모전 발견부터 제출서 초안까지 필요한 흐름을 정리했다.
- 공식 원문 확인, 참가 자격, AI 사용 규정, 마감일 검증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 단순 글 생성보다 프로젝트 자료를 축적하는 구조가 더 낫다고 봤다.
오늘 결정한 것
이 도구는 “자동 작성기”라는 이름으로 가면 약하다고 봤다.
공모전마다 비슷한 문장만 뽑아내면 결국 입상 가능성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 그냥 제출서만 빨리 만드는 도구가 된다. 그래서 방향은 공모전 원문을 읽고, 내 프로젝트와 맞는지 판단하고, 부족한 근거를 알려주고, 심사기준별로 초안을 다듬어주는 쪽이 더 맞다고 정리했다.
막혔던 부분
공모전은 정보가 자주 바뀐다. 마감일, 참가 자격, 제출 양식, AI 사용 가능 여부 같은 것들이 전부 중요하다.
그래서 씽유 같은 공모전 모음 사이트만 보고 판단하면 위험하다고 느꼈다. 발견은 모음 사이트에서 하더라도, 판단은 반드시 주최기관 공식 원문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알게 된 것
오늘 알게 된 건, 공모전 준비에서 진짜 중요한 건 글쓰기보다 검증이라는 점이다.
공모전 URL을 넣으면 지원 가능 여부, 마감일, 내 아이디어와의 적합도, 부족한 자료, 제출서 초안, 심사기준별 점수까지 나와야 쓸모가 있다. 그래야 단순 문서 생성이 아니라 실제 출품을 돕는 도구가 된다.
특히 스매시맵 같은 기존 프로젝트 자료를 계속 쌓아두면, 공모전 하나가 끝날 때마다 다음 출품 준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다음에 할 것
- 공모전 발견용 사이트와 공식 원문 확인 루트를 나눈다.
- 스매시맵 자료를 공모전 제출용 기본 자료로 정리한다.
- 첫 버전은 자동 제출이 아니라 초안 생성과 검증까지만 목표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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