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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크골프 플랫폼을 어떤 방향으로 만들어갈지 다시 정리했다.

처음에는 파크골프장 정보를 모으는 DB 정도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들여다보니 단순한 구장 목록보다 “방문 전에 실패하지 않게 확인해주는 구조”가 더 중요했다.

오늘 한 줄

파크골프장 사이트는 정보를 많이 보여주는 것보다, 사용자가 실제로 갈 수 있는지 빠르게 판단하게 해주는 쪽이 더 중요하다는 걸 확인했다.

오늘 작업한 것

  • 파크골프 플랫폼의 핵심을 “구장 목록”이 아니라 “방문체크 DB”로 잡았다.
  • 경남 파크골프장 데이터를 기준으로 엑셀/CSV 구조를 정리했다.
  • 운영시간, 이용요금, 예약방식, 휴장일, 전화번호, 공식사이트, 관외주민 제한 같은 필드를 검토했다.
  • 사용자 화면에 보여줄 정보와 내부 검증용 정보를 분리해서 생각했다.

오늘 결정한 것

방문판단표를 그대로 밖에 보여주기보다는, 내부에서 값을 검증하는 기준으로 쓰는 게 맞다고 봤다. 사용자에게는 운영시간, 예약방식, 휴장일, 관외 이용 가능 여부, 최근 확인일처럼 바로 판단에 필요한 정보만 보여주는 쪽이 더 좋다.

막혔던 부분

생각보다 공식사이트끼리도 정보가 다른 경우가 있었다. 같은 구장인데 홀수나 운영정보가 다르게 적혀 있으면,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보다 어떤 출처를 기준으로 믿을지 정하는 게 더 중요해진다.

알게 된 것

파크골프 정보는 글이 부족한 게 아니라, 실제 방문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정리되어 있지 않은 게 문제에 가깝다.

사용자가 궁금한 건 결국 “여기 오늘 갈 수 있나?”, “예약해야 하나?”, “외지인도 가능한가?”, “휴장일은 아닌가?” 같은 것들이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는 예쁜 소개 사이트보다는 방문 전에 한 번 확인하는 체크센터에 가까워야 한다.

다음에 할 것

  • 경남 데이터 기준으로 v0.2 컬럼을 다시 정리한다.
  • 공식 출처 우선순위와 데이터 충돌 처리 기준을 정리한다.
  • 현재 엑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화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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